캔터베리 장학금은 크라이스처치 및 캔터베리 지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년에 한 번 다음과 같은 분야에 수여됩니다:
이 장학금의 목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해당 분야별로 어떤 것을 어느 정도 성취해야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 엄격한 절대적인 기준은 없습니다. 각각의 지원자에 대해서는 개별 상황에 맞추어 본 재단의 트러스티가 평가할 것이며 필요에 따라 해당 분야별 전문가 도움을 받아 심사할 수도 있습니다. 장학금 대상자로 고려되어질 만한 기준들을 지금까지의 저희 경험으로 소개한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진스오토 장학금은 크라이스처치의 한 고등학교 졸업식에서 한국 학생들이 상을 받는 모습에 긍지와 자부심을 느꼈던 진스오토라는 차량 정비업체의 사업주에 의해 시작되었습니다.
진스오토 장학금은 1999년 고등학교를 차석으로 졸업한 두 학생에게 처음으로 수여되었고 그 이후로도 진스오토 사업주는 많은 금액의 장학금을 계속 기부하였고 이 장학금 수여는 한인사회에서 매우 주목받는 일 중의 하나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2012년 장학금을 끝으로 진스오토 사업주가 은퇴함으로써 진스오토 장학금은 중단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좋은 업적을 계속 잇고자 한국 장학 재단이 2013년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진스 오토의 예전 사업주는 현재 한국장학 재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